#여자축구_북한전 평양의 기적, 투혼의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아시안컵 본선행, 다음은 월드컵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여자축구대표팀이 마지만 일정인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하며 마침내 마침내 2018 요르단 아시안컵 본선행 진출에 성공했다. 평양에서 아시아 최강인 난적 북한을 제치고 이루어낸 쾌거이다. 사실 우리팀의 전력을 신뢰하기 이전에 아시아 최강인 북한과 같은 B조에서 그것도 북한의 홈그라운드인 평양에서 조1위로 아시안컵 본선행을 다투는 것이 버겁게 느껴져 사실 본선행을 기대하지는 않았었다. FIFA 랭킹에서도 한국은 17위, 북한은 10위에 랭크되어 있고, 역대 전적에서도 1승2무14패로 절대 열세였으며, 경기 장소가 5만 관중이 운집하는 김일성 경기장이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 여자축구대표팀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며 목표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배경에는 어려운 상황.. 2017.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