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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레버쿠젠의 위기와 손흥민의 고군분투 5연패 레버쿠젠의 위기와 손흥민의 고군분투 구자철·박주호vs 손흥민 코리안더비로 기대를 모았던 레버쿠젠과 마인츠05의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은 홈구장인 바이 아레나에서 마인츠에게 0대1로 패하며 최근 5경기 연패에 2위 자리까지 빼앗기는 극도의 부진으로 위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공격진 가운데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여러 차례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특히 후반 11분경 손흥민은 견고하던 마인츠의 수비진을 일순간 무너뜨리며 오랜만에 레버쿠젠의 빠른 역습에 의한 골을 기록하는듯 했지만, 아쉽게도 아슬아슬한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물거품이 되고 말았죠.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오른발 프리킥과 코너킥까지 전담하며 총 6번의 위협적인 슈팅을 날.. 2014. 3. 2.
[류승우 레버쿠젠 임대] 잃을 것 없는 행보 vs 유망주 수업에 불과 류승우 레버쿠젠 전격 임대 잃을 것 없는 유리한 행보 vs 유망주 수업에 불과한 여정 류승우가 프로축구 신인드래프트에 의해 제주행이 확정되자마자 레버쿠젠으로 전격 임대된다는 소식은 국내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미 도르트문트와 레알마드리드의 파격적인 영입을 거절한바 있던 터라 의아한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고 국내 축구계보다도 유럽에서 더 먼저 큰 관심을 보인 류승우가 한국축구의 유망주로 급부상하는 것은 물론 '제2의 손흥민'으로 쑥쑥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물론 류승우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대부분인듯 하지만, 일각에서는 다소 우려섞인 조심스러운 반응도 있습니다. 아직도 어린 나이, 잃을 것이 없는 영리한 행보 현재 류승우의 나이는 불과 20세입니다.한국.. 201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