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황의조, 리그앙 첫 어시스트 의미와 가치 보르도의 황의조가 리그앙 2019-20 시즌 5라운드 FC메스와의 홈경기에서 첫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같은 날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한가위 축포를 쏘아대듯 마침내 1,2호 멀티골을 작렬시킨 것에 비하면 임팩트는 덜 할지 모르지만, 올 시즌 이미 리그앙 진출 이후 1골을 기록하고 있는 황의조가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 역시 매우 고무적인 모습이다. 황의조는 이번 FC메스와의 경기에서 측면 공격수로 투입되어 팀이 1대0으로 앞선 전반 10분경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프레빌의 추가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윙어로서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이밖에도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날카로운 슈팅(전반 39분)을 선보이며 특유의 헌신적인 플레이로 2대0.. 2019.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