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무릎 박지성, 이제는 아름다운 은퇴를 준비할 때.. 출전과 재활을 반복하는 박지성 더 이상은 무리, 은퇴 임박.. PSV 아인트호벤이 다음 시즌에도 박지성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직후, 박지성이 필립 코쿠 감독과 미래에 대한 단독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고질적인 무릎부상 후유증이 외부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이는 얼마 전 홍명보감독이 대표팀 합류 문제를 두고 박지성과의 독대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의 상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밝혔고, 최근 네덜란드 현지 언론에서 박지성의 면담 소식을 갑작스럽게 보도함으로써 이러한 추측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박지성은 비세테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4호 도움을 기록하며 한 때 10위까지 추락했던 아인트호벤을 5위로.. 201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