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중앙 수비형윙어에서 수비형미드필더로, 박지성은 변신중 박지성의 경기 모습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강렬했던 이미지를 꼽자면,, 첫째, 2002년 월드컵 당시 포르투갈전에서의 결승골 둘째, 아인트호벤 시절 챔피언스리그에서 터뜨린 강력한 골 셋째, 첼시을 울린 통렬한 추가골 .. 장면을 들 수 있습니다. [link] QPR 공식 한국어 트위터 사이트 어쨌거나 박지성은 주로 왼쪽 측면을 담당했던 공격수, 즉 공격형MF였죠. 박지성이 측면 보직을 전담하긴 했지만 윙어로서 스피드 자체만 놓고 보자면 A클래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포어체킹과 한 발 더 많이, 더 먼저 움직이며 공간을 창출하여 동료에게 기회를 제공하거나 때로는 스스로 직접 해결하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퍼거슨도 UCL에서 활약하던 박지성의 이러한 모습에 반.. 201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