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마인츠 손흥민 10·11호 멀티골과 박지성의 선전, 그러나 완전히 뒤바뀐 명암 손흥민 10·11호 멀티골, 빌트지가 극찬한 손흥민 Day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함부르크와 마인츠와의 경기는 그야말로 손흥민 Day가 되었습니다. 2월초 도르트문트전 이후 침묵하던 득점력이 마침내 마인츠전에서의 멀티골 작렬과 분데스리가 두자릿수 골 달성으로 부활했습니다. 함부르크의 핑크 감독은 이번 마인츠전에서 손흥민을 최전방 원톱으로 투입하면서 그동안 다소 애매한 프리롤이었던 손흥민은 함부르크 팀 동료들로부터 확실한 득점원으로서의 지원을 독점하며 마음껏 골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빌트지는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 1점을 부여하며 극찬했다 (숫자가 낮을수록 높은 평점임) 손흥민이 수비가담력이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듣기는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만큼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상대의 오프사이드를 무너뜨릴 수 있는.. 2013.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