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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서울의 새로운 병기 에스쿠데로와 아시아쿼터제 [서울 슈퍼매치 역전승] 서울 올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수원에 역전승서울의 주력병기로 부상한 일본인 에스쿠데로와 아시아쿼터제 관심을 모았던 서울과 수원의 올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FC서울은 데얀의 두 골에 힘입어 수원삼성에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서울의 입장에서는 올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수원에게 승리함으로써 내년 시즌 ACL 출전권 확보를 위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유했을 뿐만 아니라 광저우와의 ACL 결승전 원정 일전을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선제골은 시작하자마자 수원의 정대세에 의해 터졌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결국 강행군으로 누적된 피로와 용병들의 부진이 서울의 발목을 잡을 것처럼 보였습니다.따라서 이번 경기 결과는 물론 광저우와의 ACL 결승전 및 다음 시즌 ACL 출전권도 .. 2013. 11. 2.
차두리 복귀로 풍성해질 슈퍼매치와 K리그클래식 스토리 차두리의 FC서울 입단으로 인한 국내리그 복귀 소식은 '서울 vs 수원 슈퍼매치'에 있어 '차두리-정대세 분데스리가 의형제'라는 스토리 요소가 가미되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되어 기대가 큽니다. 아직까지 차두리의 FC서울 입단이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세부사항에 대한 조율이 진행 중이고 현 소속팀인 뒤셀도르프와는 계약해지에 합의했기 때문에 이제는 시간과 절차적인 수순만 남겨둔 것 같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 중에서 특이하게도 차두리는 K리그클래식 무대의 경험이 전무합니다. 고려대를 거쳐 바로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로 진출했기 때문이죠. 아버지 차범근 전감독의 친정팀인 레버쿠젠을 비롯해 빌레펠트, 프랑크푸르트, 코블렌츠, 프라이부르크, 마인츠 등의 독일 클럽과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등의 클.. 201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