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하나 된 '원팀', 다시 뛰는 한국축구 하나 된 '원팀', 다시 뛰는 한국축구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1일 개선했습니다.관련 보도에 따르면 많은 환영 인파가 호박엿 대신 뜨거운 환영의 박수와 꽃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비록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트로피를 가져오지 못했지만, 아시아 정상 탈환에 실패한 것보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던 선수들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 역시 이번 아시안컵에서 한국팀의 플레이를 보면서 승패를 떠나 '우리가 보고 싶어했던 축구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란 생각을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장면들도 많이 있었지만,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 모두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이날 환영식 인터뷰에서 슈틸리케 감독은,,"한국축구가 아시.. 2015.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