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멀티골 이근호, K리그챌린지 개막전 1호 멀티골 드디어 프로축구 2부리그 시대가 개막되었습니다. 얼마 전 2부리그의 명칭은 K리그챌린지로 결정되었죠. K리그 개막전의 주인공은 상주 상무의 이등병 이근호였습니다. 참고 이미지 : 상주 상무 피닉스프로축구단 이근호는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0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8분에도 광주의 골키퍼의 보이지 않는 실수를 놓치지 않고 수비진의 빈공간으로 날린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러한 이근호의 활약으로 상무는 광주를 3대0으로 제압하고 K리그 챌린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지난 시즌 울산 현대를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우승으로 이끈 일등공신이면서 AFC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는 이근호는 지난 시즌을 마무리하고 군 입대를 한 상태입니다. 카타르전을 앞두.. 201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