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서남아시아 인도, 동남아 최강 태국 대파 (2019아시안컵 이변) 2019 아시안컵 이틀째..A, B조의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진 현재까지 놀라운 이변들이 속출하고 있다.홈팀 UAE가 바레인에게 거의 패하기 일보 직전에 PK로 간신히 비기더니, 우승 후보 호주가 요르단에게 1대0으로 패하며 덜미를 잡혔다. 그런데 또 하나의 흥미로운 이변이 발생했다.A조 두 번째 경기인 인도와 태국과의 경기가 바로 그것이다.물론 이 두 팀은 이번 아시안컵 대회부터 24개국으로 늘어난 수혜를 본 팀들로서 우승 후보군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팀들이기는 하다. 그러나 서남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일한 팀과 여전히 동남아 최강으로 일컬어지던 팀들 간의 경기라는 점이 일단 흥미를 끌었고, 조 3위도 16강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팀끼리의 대결이긴 하지만, 서로 많은 점수 차로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 2019.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