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투기 사업 F-35A 결함 투성, 차기 전투기 사업 난항 우리나라 차기 전투기 사업(KF-X)이 난항을 겪고 있어 공군전력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 공군의 차기 전투기 사업의 최대 걸림돌은 바로 선정 유력 기종인 F-35A의 시험평가 방법과 심각한 기체결함 때문입니다. F-35A와 유로파이터 타이푼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의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보잉의 F-15SE는 후보 기종에 대한 테스트 비행을 허가한 상태인데 반해, 록히드 마틴은 이미 오래 전부터 F-35 시험비행 테스트를 거부하고 시뮬레이션 테스트만 허용하는 말도 안되는 작태를 부려왔습니다.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라 개발도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막대한 비용 증가와 직결될 개발비의 증가분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데다가 벌써부터 F-35B의 경우 동체 밑면 칸막이 균열, 연료관 결함.. 201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