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_축구 한국, 요르단전 리뷰로 본 한국vs카타르 4강전 프리뷰 [리우올림픽 축구 예선, AFC U-23 챔피언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1대0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4강전 상대이자 홈팀인 카타르와 피할 수 없는 일전을 치르게 되었다. 드디어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과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마침내 단 1승만 남겨두고 눈앞에 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불안감은 오히려 더욱 증폭되고 있다. (물론 어느 대회에서든 토너먼트 레이스 이후 수월한 경기는 없었고, 항상 어려운 고비가 있었지만) 이번 올림픽 예선을 겸한 U-23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리는 현재까지 주심의 결정적인 오심 덕에 4강에 이르는 행운도 있었던 데다 요르단과의 8강전 후반전에서 드러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두고 보았을 때 카타르와.. 2016.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