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전 한국vs미얀마전, 손흥민·이청용 없어도 강력했던 공격진 우리 한국팀이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비록 약체를 상대로 한 승리이기는 하나,, 새로운 중원 조합, 4-1-4-1 포메이션의 성공적인 운용, 파괴적인 2선 공격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야기 거리가 풍성한 경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손흥민과 이청용이 없어도 강력했던 우리팀의 공격진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이번 미얀마전에서의 득점원만 보더라도 이재성, 구자철, 장현수, 남태희 모두 공격 2선 자원들로서 득점루트가 다양했다는 점이며,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던 원톱 황의조의 움직임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구자철의 골을 합작한 지동원의 도움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이 두 골을 어시스트 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 2015.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