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팀 올림픽팀 와일드카드 후보는? (손흥민 외) 홍정호, 석현준, 한국영..?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후 평가전에서 알제리를 3대0으로 격파한 신태용 감독의 올림픽대표팀의 최근 화두는 바로 와일드카드로 선발될 자원들이다. 이미 손흥민의 발탁이 확정된 데 이어 '나머지 2장의 카드는 누구의 것이 되느냐?'에 팬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홍정호(조금 더 있다가 본 페이지 포스팅을 계획했는데 벌써 관련 기사가 보도되어 한 발 늦은 감이 있다), 한국영, 석현준을 가장 근접한 유닛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2선 공격자원이 넘치는 것에 비해 확실한 임펙트가 없는 최전방 포지션을 생각한다면, 석현준을..포백라인을 보호하며 강력한 미드필드 장악력을 확보하려면, 한국영을..상대적으로 취약한 수비라인의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면, 홍정호를.. 염두해 둘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 2016.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