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결정력 슈틸리케호, 이제는 달라진 경기력과 공격력을 보여야 한다 다시 월드컵 예선에 돌입하는 슈틸리케호, 이제 실험을 끝내고 확실한 공격력을 갖춰야 한다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다시 소집된 슈틸리케호는 A매치 2연전을 그나마 패배없이 마무리 했지만, 경기력은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의 경기력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고 골 결정력과 확실한 원톱 자원의 부재는 여전했으며, 차두리의 대표팀 은퇴 이후, 김진수, 박주호, 윤석영이 포진한 왼쪽 윙백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각한 오른쪽 윙백 자원 부재에 대한 대안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물론 다행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구자철이 다시 부활했고 이재성이라는 신성이 출현했으며, 풍부한 중원 미드필드 멀티 자원의 확보는 가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닛들로 실험적으로 운용되는 팀 조직력의 완.. 2015.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