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구자철 대체 기성용·구자철 빠진 대표팀 중원 비상, 레바논전 대안은 김남일과 김정우 기성용은 경고누적, 구자철은 부상중.. 레바논전 원정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아 대표팀 중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표팀 중원의 핵심 선수인 기성용과 구자철이 동시에 결장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구자철은 어쩌면 그 이전까지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경기력과 컨디션이 저하된 상태라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전에 투입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최강희 감독도 구자철의 이러한 상태를 잘 알고 있으며 얼마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자철을 레바논전에 합류시키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FIFA 따라서 기성용·구자철 중원의 에이스 모두가 결장한 상태에서 레바논 원정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레바논니 이미 탈락이 거의 확정되었다고는 하나 월드컵 3차예선 당시 우리는 레바논 원정에서 패한 경험이.. 2013.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