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드냅 주둥이 래드냅, 그 참을 수 없는 주둥이의 가벼움 핑계의 감독 래드냅은 자신의 입이 스스로 제어가 안되는 걸까요? "정말 비참한 시즌이었다" "이대로라면 챔피언십에서도 중상위권에 그칠 것이다" "톱 레벨 선수가 부족하다" "선수들 기량에 문제가 있다" "영입한 고액 연봉자들이 걸맞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QPR은 사실상 쓰레기 같다" "시즌 초반 승리를 못한 것이 강등 원인이다 (전임 휴즈감독 탓이다)" 등등.. 뭐, 날만 새면 래드냅은 여전히 책임회피성 변명을 늘어놓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박지성, 윤석영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다라도 이러한 감독의 발언이 QPR 선수들과 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오직 자신의 입지만 연장하려는데 혈안이 되어있는듯 하여 이제는 정말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QPR 물론 래드냅의 생각.. 201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