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예선 한국 레바논전 압승. 악조건, 징크스, 비매너를 모두 극복한 완벽한 승리 한국 레바논전, 구자철 자책골 유도·권창훈 필드골, 장현수 PK골 3대0 완승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우리 한국팀이 레바논 원정에서 22년 만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당초 지옥같은 레바논 원정 경기인만큼 매우 힘든 경기가 되리라 예상했지만, 그 모든 악조건들을 극복하고 우리팀의 경기력을 유지한 채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 낸 것에 대해 일단 우리 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의 갈채를 보냅니다. 장현수 PK선제골 (SBS 뉴스) 그러나 형편없는 그라운드 잔디 상태는 차체하고,, 예상대로 레바논의 비매너는 축구를 하기에는 덜 떨어진 수준으로 여겨질만큼 상식을 초월했습니다.부상 선수 발생시 라인 밖으로 볼을 내보는 매너를 아예 모르는 것은 그렇다치고, 무차별적인 레이저빔 공격을 .. 2015.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