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주영

[대표팀 박주영] 과연 박주영은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대표팀 박주영] 과연 박주영은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브라질월드컵이 이제 한 달여 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지금 대표팀의 최대 관건은 선수들의 정상적인 컨디션 회복과 조직력입니다. 그 중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박주영이었지만, 이미 선발에 대한 논란은 무의미하므로 일단 차체하고,, 이제는 박주영의 경기력 회복이 가장 큰 관심거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최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의 훈련 모습과 연습경기 장면만 놓고 보았을 때는 경기력이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대표팀의 주력 공격수로서 오랜 기간동안 출전 경험이 부족하고 부상까지 겹쳤던 탓에 여전히 대표팀의 공격진이 제대로 운용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 때문이죠. 축구를 직접 즐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평소 아무리.. 2014. 5. 19.
박주영 중동행 거절, 돈보다 명예? 실전감각과 대표팀의 명예는? 박주영 중동행 거절 명분 '돈보다 명예', 그러나 대표팀 명예와 선수생명은? 사우디, 카타르 등 이전부터 박주영의 중동행 루머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아스널에서의 연봉을 훨씬 상회하는 조건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박주영이 중동행을 거절하고 계속 유럽 무대에 잔류할 것임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돈보다 명예에 더 큰 가치를 두겠다는 것은 온전히 개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할 부분이겠지만, 빅클럽에 명단만 올린채 언제까지 벤치에만 앉아 있는 것보다는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누벼야 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것이란 점을 상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축구선수로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28세의 나이로 중동행을 선택한다면 다시 유럽 무대로.. 2013.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