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아름다운 복서 이시영의 부상 투혼 아름다운 복서 이시영의 부상 투혼 관심을 모았던 배우 복서 이시영이 전국체전 8강전에서 패배하였습니다.이시영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4회 인천 전국체육대회' 복싱 여자 일반부 플라이급 8강 경기에서 김하율에 1대2 판정패한 것이죠. 인천광역시청 소속인 이시영(31·인천시청)은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체전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안고 경기에 나섰지만, 전국체전 무대는 그리 만만치 않았나 봅니다. 이시영의 이번 8강전 상대는 바로 지난 4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당시 최종전에서 만난 김하율(20·충주시청)이었습니다.이 선수 역시 여자 복싱 플라이급의 유망주입니다. 이시영은 1, 2라운드에서는 김하율과 벌였지만 3라운드에서 이시영은 카운트 블로우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을 당하면서 전세가 급격히 기울어.. 201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