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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유로파리그

홍정호, 뮌헨전 수비수 최고 평점으로 존재 가치 상승 [아우크스부르크 1vs0 바이에른 뮌헨] 홍정호, 거함 뮌헨 격파의 일등 공신. 리그 5위 아우트스부르크, 유로파리그 진출이 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014-2015 32라운드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여 1대0 승리를 견인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높은 평점을 부여받았습니다. 31라운드 퀼른전에서도 풀타임 활약하며 빌트와 키커, 그리고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MOM 및 분데스리가 31R, 주간 유럽 베스트11에 선정되었던 홍정호는,,그동안 고질적인 왼쪽 발등뼈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하고 연이은 맹활약을 이어나감으로써 주전 센터백인 칼센 브라커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자신의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물론 중앙 수비수로서 빅리그에서 선전하고 있는 홍정호의 부활은 .. 2015. 5. 10.
꼴찌후보 아우크스부르크의 질주, 유로파리그를 넘본다 [지동원·홍정호 출전] 아우크스부르크 4대2 대역전승 질주, 유로파리그를 넘본다 달라진 아우크스부르크의 최근 상승세 질주가 놀랍습니다.지동원 선발, 홍정호가 교체 출전한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SC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4대2 대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로 재이적한 후 처음으로 원톱 포지션으로 선발 출전하여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홍정호는 후반 15분 중앙수비수 칼센 브라커가 경고 누적 위험에 따라 다소 이른 시간에 교체 출전하여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미 알고 있듯이 구자철과 지동원의 활약으로 두 시즌을 강등위기에서 벗어나 분데스리가 1부 잔류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따라서 이번 시즌 역시 1부 잔류가 최대 목표.. 201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