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더비 [마인츠 구자철·박주호의 상생 코드] 박주호가 있어 가능했던 구자철의 포지션 복귀 [마인츠 구자철 박주호 상생 코드] 박주호가 있어 가능했던 구자철의 포지션 복귀 최근 분데스리가의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한 팀에서 두 명의 코리안리거가 함께 출전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그 중에서도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는 모두 주전이 거의 굳혀진 상태여서 꾸준히 동시에 출전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인츠는 오래 전부터 구자철을 영입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팀입니다.구자철 영입의사를 아낌없이 밝힐 정도로 구자철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고 할 수 있죠.결국 마인츠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500만 유로를 들여 구자철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구자철은 이번 분데스리가 시즌 데뷔전인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14분 교체 출전하며 안정된 볼키핑력과 .. 2014.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