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자산 한국축구의 자산 이광종 감독의 백혈병 쾌유를 기원합니다 아! 이광종 감독... 한국축구의 자산 이광종 감독의 백혈병 쾌유를 기원하며...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의 금메달을 지휘한 이광종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고열 증세 때문에 병원으로 옮겨진 뒤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사령탑에서 물러났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어온 이광종(51)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려워져 본인 동의하에 후임으로 신태용 축구대표팀 코치가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최근 U-22 대표팀을 이끌고 태국에서 열리는 2015 킹스컵에 출전했다가 고열 증세로 지난달 29일 급히 귀국했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백혈구 수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2015.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