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구자철 조합 구자철과 김보경의 공존이 가능한 경우의 수는? 크로아티아전, 구자철-김보경 조합의 공존 가능한 경우의 수 그동안 대표팀의 중앙MF 포지션 강화를 극대화 하기 위한 기성용과 구자철 조합의 공존과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한 딜레마를 이야기 할 때마다 제라드와 램파드의 공존에 대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례를 비견하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의 경우 제라드가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고 우리 대표팀의 경우에도 구자철이 소속팀에서 그러했듯 주로 공미에 포진하게 되면서 기성용-구자철 중원 조합에 대한 고민을 회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성용의 발탁 여부와 상관없이 이제는 구자철과 김보경의 공존 여부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구자철은 2011 아시안컵을 기점으로 대표팀과 분데스리가.. 2013.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