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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사다 마오 DJ 전향, 피겨계 은퇴 고민중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의 라디오 DJ 전향 소치올림픽 때까지 김연아의 라이벌로서 세계 피겨계의 한 시기를 풍미했던 아사다 마오가 일본의 TBS 라디오 DJ로 전향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의 닛칸스포츠의 관련 기사에 의하면,, 아사다 마오는 TBS 라디오 '스미토모 생명, 아사다 마오 일본 스마일'이란 프로그램의 DJ를 맡으면서 선곡도 하고 같은 세대를 인터뷰 하면서 고민과 희망을 상담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사다 마오가 일본 선수이긴 하지만, 러시아의 홈텃세를 앞세워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땄던 소트니코바라는 아류가 등장하기 전까지,,(참고로 소트니코바는 현재 2014~15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와 러시아 선수권 대회 모두 불참하여 러시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로 2.. 2015. 1. 26.
피겨여왕 김연아의 아름다운 엔딩 [추한 금메달보다 당당한 김연아의 은메달] 피겨여왕 김연아의 아름다운 엔딩 [추한 금메달보다 당당한 김연아의 은메달] 김연아 선수가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금메달이 당연시 되는 완벽한 연기를 펼친 김연아에게 납득하기 어려운 야박한 점수를 준 판정에 대해서는 당분간 논란이 계속될듯 합니다. 결국 러시아의 노골적인 홈텃세에 의한 편파적인 판정으로 김연아의 금메달은 도둑 맞고, 소치 동계올림픽은 푸틴의 동네 운동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심판들은 심판 판정에 대한 결정적인 하자를 드러내지 않으려 경계의 저편을 넘나들며 매우 교묘하면서도 아주 노골적인 잣대로 김연아의 점수를 깎아내리고 러시아 선수들에게는 아예 포크레인으로 점수를 퍼주며 금메달을 안겨준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러시아 선수들에게는,.. 2014. 2. 21.
김연아 비공인세계신기록, 명예로운 올림픽 피겨 2연패 리허설 김연아 비공인세계신기록, 명예로운 올림픽 피겨 2연패 리허설 김연아가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비공인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명예로운 올림픽 2연패 달성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앞서 펼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2.3점, 예술점수(PCS) 38.37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점수는 벤쿠버올림픽에서 김연아 자신이 수립하여 보유한 쇼트프로그램 세계신기록 78.50점보다 높은 기록이죠. 비록 비공인세계신기록이긴 하지만, 공백기 이후 오히려 더욱 완숙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아사다 마오나 안도 미키 같은 경쟁자들이 침체되거나 은퇴 하는 등 아직까지 특별히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지 않아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의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이.. 201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