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대표팀 박주영 중동행 거절, 돈보다 명예? 실전감각과 대표팀의 명예는? 박주영 중동행 거절 명분 '돈보다 명예', 그러나 대표팀 명예와 선수생명은? 사우디, 카타르 등 이전부터 박주영의 중동행 루머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아스널에서의 연봉을 훨씬 상회하는 조건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박주영이 중동행을 거절하고 계속 유럽 무대에 잔류할 것임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돈보다 명예에 더 큰 가치를 두겠다는 것은 온전히 개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할 부분이겠지만, 빅클럽에 명단만 올린채 언제까지 벤치에만 앉아 있는 것보다는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누벼야 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것이란 점을 상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축구선수로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28세의 나이로 중동행을 선택한다면 다시 유럽 무대로.. 2013.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