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미드필더 우즈벡 결전의 날, 런던보이들의 활약이 승부를 가른다 우즈벡 결전의 날, 박종우-김영권-김창수, 런던보이들의 활약이 승부를 가른다 마침내 우즈벡과의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레바논 원정에서 김치우의 동점골로 천신만고 끝에 무승부를 기록한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팀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인데 비해, 우즈벡은 '풀전력 + 조직력'을 갖춘 역대 최강으로 꼽히고 있어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전이 될 전망입니다. 작년 9월 우즈벡 원정에서 우즈벡의 오버래핑에 의한 측면 공격과 강력해진 미드필드 플레이에 고전을 했던 기억과 최근 우리 대표팀이 노출한 수비불안은 우즈벡전에 대한 우려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팀의 주요 관건으로 '손흥민을 선발로 투입 할 것이냐? 어떤 투톱을 쓸 것이냐?'에 대한 관심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변.. 201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