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전 승리 [우즈벡전 승리의 요인] 벼랑 끝에 성공한 새로운 조합 [우즈벡전 승리의 요인] 벼랑 끝에 성공한 새로운 조합 우리 대표팀은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최대 고비처였던 우즈벡전에서 상대의 자책골로 1대0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비록 상대의 자책골로 얻은 승리이기는 하나 레바논전에 비해 한층 강화된 투지와 정신력으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전반적인 경기 주도권을 잃지 않은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강력한 미드필드진을 보유한 우즈벡을 상대로 7경기만에 무실점을 기록한 이러한 절반의 성과는 벼랑 끝에서 마침내 성공한 최강희호의 새로운 조합에 의한 것이어서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FIFA 손흥민과 김신욱의 공격 조합, 박종우와 이명주의 중원 조합, 그리고 김창수-곽태휘-김영권-김치우로 이어지는 새로운 포백라인의 조합은 그동안 부진.. 2013.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