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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여자월드컵 한국vs코스타리카] 통한의 동점골에 날아간 월드컵 첫승 코스타리카전, 종료 직전 허용한 동점골에 날아간 1승 정말 안타깝고 아쉬운 결과입니다.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월드컵 코스타리카와의 조별 예선 2차전에서 2대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여 결국 무승부를 기록, 거의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우리 여자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첫승은 물론 ..이번 월드컵 첫 승리로 얻을 수 있었던 승점 3점을 날려버리고 아쉬운 무승부를 이루면서 현재 조별 리그 전적 1무 1패를 기록,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승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이로써 우리 대표팀은 이제 여자월드컵 2라운드인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스페인과의 남은 조별 예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습니다. 경기 종료.. 2015. 6. 14.
역대 최강의 여자 축구대표팀과 월드컵 16강에 대한 기대 역대 최강의 스쿼드를 구성한 여자 축구대표팀, 월드컵 16강에 대한 기대감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여자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우리 여자 축구대표팀은 역대 최강의 스쿼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따라서 이번 여자월드컵대회 본선에서의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감 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그동안 우리 여자 축구는 여민지가 주축이 된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었고, 지소연이 중심이 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현재 우리 대표팀은 지소연, 박은선 (지메시-박라탄) 이 외에도 심서연, 권하늘, 김수연, 조소연, 유영아, 이영주 등.. 노장 선수와 중간 연령층, 패기 넘치는 어린 선수들, .. 201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