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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2019아시안컵 16강 진출팀 확정, 한국 최대 복병은 카타르와 UAE 2019 아시안컵 16강 진출팀 윤곽이 드러났다.각각의 16강전 상대는 다음과 같다.한국-바레인, 베트남-요르단, 호주-우즈베키스탄, 이란-오만, UAE-키르기스스탄, 일본-사우디, 태국-중국, 카타르-이라크 한국을 비롯한 우승후보 호주, 이란, 일본이 모두 16강에 진출했고, 나머지 팀들 역시 당초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팀들이 대부분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우승을 노리는 우리 한국팀의 입장에서 결승전까지의 루트를 살펴보았을 때 특히 더 경계해야 할 팀을 꼽자면,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 이라크와 함께 최대 다크호스로 지목되는 카타르이다. E조 조별리그에서 카타르는 사우디 마저 꺾으며 3연승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조별예선을 치르는 동안 10골을 넣었고 무실점을 기록했다.핵심 선수인 알리는 무려 5골을.. 2019. 1. 18.
한국, 요르단전 리뷰로 본 한국vs카타르 4강전 프리뷰 [리우올림픽 축구 예선, AFC U-23 챔피언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1대0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4강전 상대이자 홈팀인 카타르와 피할 수 없는 일전을 치르게 되었다. 드디어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과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마침내 단 1승만 남겨두고 눈앞에 와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불안감은 오히려 더욱 증폭되고 있다. (물론 어느 대회에서든 토너먼트 레이스 이후 수월한 경기는 없었고, 항상 어려운 고비가 있었지만) 이번 올림픽 예선을 겸한 U-23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리는 현재까지 주심의 결정적인 오심 덕에 4강에 이르는 행운도 있었던 데다 요르단과의 8강전 후반전에서 드러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두고 보았을 때 카타르와.. 2016.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