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금세대

이승우, 우리는 한국판 메시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승우 이틀 연속 골] 이승우, 우리는 한국판 메시의 출현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이승우현재 FC바르셀로나 후베닐B 소속 FW2013년 가발라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 MVP2013년 포커스골컵 2013 득점왕 그동안 이승우에 대한 수많은 관련 보도에도 불구하고 나름 조심스러운 관점을 유지하며 지켜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오늘 비로소 이승우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빅리그 프리메라리가의 무대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 최전방 공격수인 이승우는 알카스 인터내셔널컵 조별 리그 A조 최종 2차전 가시와레이솔과의 경기에서 또 다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전날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의 1차전에서 4대3 역전승을 견인하는 1어시스트와 역전골을 기록한후 연이은 득점과 함께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습니다. 현재 이승우의 나이 16세.... 2014. 1. 16.
구자철·지동원의 멀티포지션 후유증 심각해진 지동원·구자철의 멀티플레이어 포지션 부작용 구자철과 지동원..이 두 선수는 기성용·이청용·김보경·홍정호·김영권·윤석영 등과 더불어 향후 우리나라 축구의 황금세대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마음이 한껏 뿌듯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리란 기대감은 여전히 변함이 없지만, 현재 부상중인 구자철과 출전 기회가 사라진 지동원을 보고 있자면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멀게는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1 카타르 아시안컵 등에서 보여주었던 활약과 가깝게는 런던올림픽 동메달획득, 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 1부 리그 잔류의 1등공신 역할을 했던 이 두 선수의 부진함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면 (물론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아마도.. 201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