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아시안컵 16강 진출팀 확정, 한국 최대 복병은 카타르와 UAE
2019 아시안컵 16강 진출팀 윤곽이 드러났다.각각의 16강전 상대는 다음과 같다.한국-바레인, 베트남-요르단, 호주-우즈베키스탄, 이란-오만, UAE-키르기스스탄, 일본-사우디, 태국-중국, 카타르-이라크 한국을 비롯한 우승후보 호주, 이란, 일본이 모두 16강에 진출했고, 나머지 팀들 역시 당초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팀들이 대부분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우승을 노리는 우리 한국팀의 입장에서 결승전까지의 루트를 살펴보았을 때 특히 더 경계해야 할 팀을 꼽자면, 이번 대회에서 사우디, 이라크와 함께 최대 다크호스로 지목되는 카타르이다. E조 조별리그에서 카타르는 사우디 마저 꺾으며 3연승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조별예선을 치르는 동안 10골을 넣었고 무실점을 기록했다.핵심 선수인 알리는 무려 5골을..
2019. 1. 18.